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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美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가 오는 5월 2일(이하 현지시각)필리핀 매니 파퀴아오(36)와의 결전에서 1억8000만 달러(약 2000억원)의 파이터 머니를 받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스포츠는 AP를 인용,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단 하룻밤 경기에 이같은 거액을 받기로 계약했다며, 이는 스포츠 계약 사상 거액 계약기록 13위에 해당한다고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지안칼로 스탠튼은 美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13년에 무려 3억2000만 달러(약 3600억원)를 받는 초고액 계약 기록을 세웠다. 메이저 리그 구단중 가장 가난한 구단으로 알려진 말린스로서는 이례적인 일. 하지만 스탠튼은 13년 기간 동안 활동해야 하는 장기계약으로 단 하룻밤에 2000억원을 버는 플로이드와는 차원이 다르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강자 파퀴아오와의 피튀기는 혈전이 예상되긴 하지만 단 하룻밤 경기에 스탠튼이 13 동안 버는 돈의 반 정도의 거액을 받는다.
이번 경기에서 파퀴아오는 메이웨더와 6 대 4 비율로 파이트 머니 계약을 맺어, 파퀴아오는 1억 달러(약 1100억워) 정도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바다 복싱 프로모션인 톱 랭크社의 밥 애럼은 AP를 통해 24일 중계권료는 7200만 달러 정도라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최고 기록은 2013년 메이웨더와 카넬로 알바레스의 경기가 2000만 달러였다.
또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의 연방세금만 손쉽게 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와의 웰터급 세기의 결전은 오는 2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서 열린다.
<다음은 메이웨더의 1억8000만 달러 계약을 넘는 역대 스포츠 계약 톱 13>
1. 지안칼로 스탠튼 ; 마이애미 말린스, 13년 계약에 3억5200만 달러
2. 미구엘 카브레라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0년 계약에 2억9200만 달러
3. 알렉스 로드리게스 ; 뉴욕 양키스, 10년 계약에 2억7500만 달러
4. 알렉스 로드리게스 ; 텍사스 레인저스, 10년 계약에 2억5200만 달러
5. 로빈슨 카노 : 시애틀 마리너스, 10년 계약에 2억4000만 달러
5. 앨버트 푸홀스 ; LA 엔젤스, 10년 계약에 2억4000만 달러
5. 세바스찬 베텔 ; 페라리, 3년 계약에 2억4000만 달러
8. 조이 보토 ; 신시내티 레즈, 10년 계약에 2억2500만 달러
9. 클레이튼 커쇼 ; LA 다저스, 7년 계약에 2억1500만 달러
10. 프린스 필더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9년 계약에 2억1400만 달러
11. 맥스 슈어저 ; 위싱턴 내셔널스, 7년 계약에 2억1000만 달러
12. 데릭 지터 ; 뉴욕 양키스, 10년 계약에 1억8900만 달러
13. 조 마우어 ; 미네소타 트윈스, 8년 계약에 1억8400만 달러
[사진 =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AFP/B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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