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동규·양금석, 매력적인 중년의 환상 콜라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양금석과 바리톤 스타 김동규의 환상적인 콜라보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싱글 중년 친구찾기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는 매력적인 중년 바리톤 스타 김동규가 등장했다.

이 날 김동규는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계세요"라며 자신의 첫 등장을 알렸고, 멤버들과 반가운 첫 인사를 나누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동규는 자신의 돋보이는 음색으로 '베사메무쵸',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노래를 부르며 위트 있는 손동작으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위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설 특집 방송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경기민요 이수자 이력을 지닌 양금석이 과연 김동규와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7일 밤 11시 20분 첫방송.

['불타는 청춘' 김동규, 양금석.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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