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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온 싸이가 중국 큐큐닷컴이 주최하는 음악 콘서트에 참가한다.
한국의 싸이가 25일 저녁 중국 큐큐닷컴이 광둥성 심천에서 개최하는 'QQ음악성전(音樂盛典)'에 참가해 중국어 노래를 부른다고 현지 텅쉰 연예 등서 25일 보도했다.
텅쉰 연예는 싸이가 중국에 소개할 중국어 노래 '빠빠(爸爸)'는 지난 2005년 싸이(PSY)가 발표한 앨범 'Remake&Mix 18번' 속의 수록곡 중 한 곡이라고 전하면서 이 노래는 부친에게 드리는 편지가 가사 내용이었다고 소개했다.
이번 QQ음악성전에서 싸이는 중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랑랑(郞朗)의 연주로 새로운 리메이크판 중국어 버전을 선보인다고 중국 매체가 밝혔다.
싸이와 랑랑은 일찌감치 지난 2014년 한국의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파트너로 나선 바 있으며 당시에는 '챔피언'을 싸이가 불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언어가 비록 다르지만 음악을 통한 소통으로 이미 좋은 친구가 되었다고 전하면서 이번에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고 소개했다.
큐큐닷컴은 싸이의 이번 신곡을 콘서트 종료 후에도 큐큐닷컴 사이트로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싸이가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가 25일 큐큐닷컴을 통해 생방송될 뿐 아니라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CCTV-15 채널과 심천위성 등을 통해서도 재방송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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