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성남FC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은 이제 검은색으로 물들고 있다.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성남FC의 유니폼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탄천종합경기장의 관중석은 검은색 홈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로 채워지고 있다.
성남FC의 전신 성남일화 시절부터 고집하던 노란색과 지난 시즌 홈 유니폼에서 사용되었던 노란색이 곁든 청색을 과감히 포기하며 이례적인 검은색을 홈 유니폼의 단색으로 선택한 ‘팬메이드‘ 홈 유니폼과 원정 및 골키퍼 유니폼은 1989년 성남일화 창단 이래 최고의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선별에 있어 팬들의 기대에 부응치 못한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올 시즌은 시즌 초반인 현재 온라인 접수를 제외한 출고 수량 500여 벌이 각자 주인을 찾아갔다.
지난 2월 16일 출시 이후 높은 구매요청에 의하여 전 품목 임시 품절된 성남FC의 유니폼은 매 홈 경기 시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도 총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 시즌부터 기획되어 한정판매된 ‘올블랙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지난 3월 3일 시즌 첫 홈경기 시 현장판매 시작과 동시에 픔절되어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본 한정판 유니폼을 구매하기 위해 판매실시 반나절 전부터 팬들이 구매를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국과 아시아를 무대로 검은 돌풍의 주역이 될 성남FC는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를 치른다.
[사진 = 성남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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