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더스틴 니퍼트의 5년 연속 개막전 선발등판이 무산됐다.
두산 관계자는 25일 “니퍼트가 28일 NC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지 못한다. 니퍼트 대신 유네스키 마야가 선발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니퍼트는 시범경기 막판 오른쪽 골반 부상이 있었다. 예정된 시범경기 등판도 취소됐다.
당시 경미한 통증이었다. 김태형 감독은 예정대로 니퍼트를 개막전 선발로 예고했다. 하지만, 니퍼트는 이날 다시 골반에 통증을 호소했다. 두산 관계자는 “김태형 감독님이 NC 김경문 감독님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라고 했다. 니퍼트는 개막 엔트리에서 빠질 예정. 시즌 첫 등판 일정도 현 시점에선 전혀 알 수 없다.
노경은, 이현승에 이어 에이스 니퍼트마저 몸이 좋지 않다. 두산의 시즌 출발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한편, 마야는 한국 데뷔 첫 개막전 선발등판 영예를 안았다.
[니퍼트(위), 마야(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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