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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먼저' LG 개막 엔트리가 주는 의미

시간2015-03-28 06:4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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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아직 프로 무대에서 입지를 확실히 다지지 못한 선수에게 개막전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면 아마 그 선수는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지난 밤을 보냈을 게 분명하다.

LG 트윈스는 2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44경기 대장정의 팡파르를 울린다. LG는 그 어느 때보다 시즌 초반, 그러니까 4월에서의 승부를 중요하게 여긴다. 지난 2년간 플레이오프 진출이란 성과를 올렸음에도 항상 '스타트'는 아쉬움을 남겼다. 때문에 개막 엔트리에 진입한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LG가 개막전 엔트리에 25명을 집어 넣었다. 엔트리 정원은 27명인데 루카스 하렐, 우규민, 임지섭이 빠져 있다. 어차피 출전 가능한 선수는 25명이라 그야말로 정예멤버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그간 개막 엔트리와 어울리지 않았던 선수들이 많이 보인다.

투수 중에는 김지용의 이름이 눈에 띈다. 겨우내 장기인 슬라이더를 다듬고 제구력을 키우는데 주력했다. 투수 전문가인 양상문 감독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이니 기대하고 지켜볼 만하다. 아직 1군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27세의 선수에게 절실함이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양상문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일부러 주자 1,3루 상황에서 김지용을 기용해 득점권 위기에서의 대담함을 보고 싶어 했다.

지난 해 이맘 때만 해도 퓨처스리그에서 내일을 꿈꾸던 최승준과 채은성은 이제 당당히 1군 선수로 거듭났다. 이미 포스트시즌 경험도 쌓은 이들이 성공적인 1군 풀타임 첫 해를 보낼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최승준은 주전 1루수란 쉽게 오지 않는 기회를 잡았다. 2군에서나 캠프에서나 끊임 없이 타격폼 개조에 공을 들였던 최승준이 마침내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차세대 3루 요원' 양석환의 개막 엔트리 합류는 자신의 말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양상문 감독의 신념을 엿볼 수 있다.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호수비도 해내는 그를 보면서 1군 엔트리 합류를 전격 결정한 양상문 감독은 "전부터 말했지만 이름값보다 실력이 먼저다"라며 양석환의 합류 이유를 말했다.

감독의 믿음 속에 선수는 자신의 목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양석환은 "원래 9월 확대 엔트리에 1군에 올라가는 게 목표였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이 올라오기까지 내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각오를 분명히 했다.

방망이에 공을 맞히는 재주를 보인 좌타 신인 내야수 박지규, 군 제대 후 돌아와 급성장한 기량을 보인 백업 포수 유강남, 백업 내야진을 한층 두껍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윤진호에게도 특별한 개막전이 될 것이 분명하다.

▲ 2015년 LG 트윈스 개막전 1군 엔트리

투수(8명) : 유원상, 이동현, 정찬헌, 윤지웅, 김지용, 소사, 봉중근, 신재웅

포수(2명) : 최경철, 유강남

내야수(7명) : 오지환, 윤진호, 정성훈, 최승준, 박지규, 손주인, 양석환

외야수(7명) : 채은성, 이병규(7번), 김용의, 이병규(9번), 정의윤, 박용택, 이진영, 문선재

[양상문 LG 감독(첫 번째 사진)과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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