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나이저 모건이 결정적인 스리런포를 발사했다.
모건은 28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 넥센 히어로즈전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9회초 4-4 동점 상황에서 결정적인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팀이 4-1에서 4-4 동점을 허용한 9회초 2사 1, 2루 상황. 모건은 넥센 바뀐 투수 손승락을 상대로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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