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4점을 먼저 냈지만, 지키지 못해 아쉽다.”
NC가 28일 개막전서 4-9로 역전패했다. 초반 찰리 쉬렉이 좋았으나 중반 급격히 흔들렸다. 초반 4-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그대로 9점을 헌납, 역전패를 떠안았다. NC는 김태형 두산 신임 감독의 첫 승 제물이 됐다.
김경문 감독은 “4점을 먼저 냈지만 지키지 못한 게 아쉽다 불펜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내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했다. NC는 29일 잠실 두산전서 손민한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경문 감독.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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