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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토끼 탈을 뒤집어쓴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2'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토끼 얼굴 탈을 뒤집어쓴 채 사진 촬영 중이다. 해당 분장은 2012년 f(x) 두 번째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 활동 당시. 앨범 재킷 촬영 때로 추정된다. 팬들은 "귀엽다", "'일렉트릭 쇼크' 때네.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팬들에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초 지난 2013년에도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크리스탈이었으나 당시 일부 악플러들의 악성 댓글과 해킹 시도에 시달리다 결국 계정을 삭제해 팬들이 안타까워 한 바 있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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