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공유가 더바디샵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30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공유가 더바디샵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며 "TV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공유는 이번 광고 모델로서의 역할은 물론 오는 4월 중 브랜드 글로벌 캠페인인 인권 보호(Defend Human Rights)의 홍보대사로도 나설 예정이다.
영화 '남과 여' 촬영을 끝마친 뒤 뒤이어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촬영을 앞두고 있는 공유는 작년에는 청각 장애인도 영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버전의 영화에 재능을 기부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권리 특별대표로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더바디샵 관계자는 "공유가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공유 씨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들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가꿔나가자는 더바디샵의 메시지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유.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