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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안젤리나 졸리(39)가 최근 열린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의 수상소감이 감명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그동안 자신의 건강에 대해 대중들에 솔직하게 밝혀 감동을 주어 온 그녀가 이번에는 어린 소년 소녀들에게 영감 메시지를 던져줬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28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서 열린 제 28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졸리는 영화 '말레피센트(Maleficent)' 에서의 악역 말레피센트 역으로 '가장 좋아하는 악당(The Favorite Villain)상'을 받았다.
이날 졸리는 수상소감에서 "다른 것이 좋은 것(Differnt is Good)"이라는 명언을 해 감동을 주었다. 그녀는 "어렸을때 난 다르다고 많이 얘기 들어왔다. 왕따도 당했고, 또 시끄러웠고, 성질이 불같았고, 가만히 앉아있질 못 했다. 난 어디에도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졸리는 "어떤 사람이 '넌 왜 남과 다르냐'고 말할때, 너는 웃어라. 머리를 쳐들고, 자랑스러워하라."며, 윙크를 살짝 하며 "어느정도 말썽을 피워라. 그게 좋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겸 감독인 졸리는 2년전 유방 절제술에 밝힌데 이어 지난주초 난소암 발병 가능성을 막기 난소 나팔관 제거술을 받았다는 고백을 해 학계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시상식에서 그녀는 수상호명을 받자 딸 샤일로와 자하라의 포옹을 받기도 했다.
이날 시상에서 엠마 스톤이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2'의 역할로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상을 받았으며, 닉 조나스는 그룹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로써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사진 = 지난 3월 28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서 열린 제 28회 '니켈로디온 키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수상소감을 말하기 위해 환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위 사진). '말레피센트'(아랫 사진). (AFP/BB NEWS, 영화 '말레피센트'(201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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