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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 가수 이현도, 조PD, 이홍기, 만화가 김풍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SNS를 통해 자진 출연 요청을 했던 이홍기는 MC 김구라로부터 한 대표 방송 후폭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홍기는 "방송이 나갈 때 일본에 있었다. 노트북으로 보다가 집어던질 뻔했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홍기는 한 대표의 "홍기는 일탈만 한다"는 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해 눈길 끌었다.
또한 녹화 내내 이홍기를 탐내던 이현도가 계약 기간이 몇 년 남았냐고 묻자 이홍기는 "재계약 했다. 속아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4월 1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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