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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문세가 후배 가수 겸 배우 성유리의 생일을 살뜰이 챙겼다.
3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문세는 "어제가 (성)유리씨 생일이었다"며 직접 만든 떡만둣국과 약밥케이크로 MC 성유리의 '깜짝 생일상'을 차렸다.
생각지 못한 깜짝 생일상에 성유리는 감동하는 한편 MC인 이경규와 김제동은 "1년을 넘게 같이 일했는데 (생일도 모른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30일 밤 11시 15분 방송.
[가수 이문세, 가수 겸 배우 성유리.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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