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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와 방송인 김제동이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성유리와 김제동은 청순 여고생으로 분한다.
공개되 사진에서 두 사람은 80년대 교복을 입고 여고생다운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성유리는 원조요정답게 청순한 교복 자태를 뽐냈고, 김제동 또한 양갈래 가발까지 착용하며 여고생 변신에 애를 썼다.
30일 밤 11시 15분 방송.
[가수 겸 배우 성유리(왼쪽)과 방송인 김제동.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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