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핫한 수학교수(World's Hottest Math teacher)'의 수영복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글로벌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피플은 한 학생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수학 교수보다 실제 남성모델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피플은 '만일 당신의 수학선생님이 실제는 성공한 매력적인 남성 슈퍼모델이라는 사실을 알면 어떡할까?'라는 질문을 달고, 영국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실제 있었던 사실을 전했다.
이 대학의 아리에프 아즐리라는 이름의 학생은 자신을 가르치는 수학 선생님인 피에트로 보셀리 교수를, 정확히 그의 수영복 반라사진을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하고는 감격해, 이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올린 것.
사진속의 피에트로 교수는 20대 후반, 최소한 30대 전반의 젊은 나이로 보이며 단정한 머리, 잘 생긴 얼굴의 미남이었다. 무엇보다고 그의 탄탄한 가슴근육과 불거진 식스팩이 남자들도 부러울만한 매력을 보여준다. 검정 수영팬츠 밑 쭉 뻗은 허벅지 근육? 섹시하다.
아즐리는 페이스북에 "당신의 수학교수님이 유명 디자이너의 톱모델이었다는 사실을 안 순간"이라고 감동 캡션을 적었다. 기어코 아즐리는 끝에 남자도 연정을 품고싶다는 "#브로맨스(Bromance)."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남자도 이럴진대 세계 여성들, 특별히 여대생들이 SNS를 통해 피에트로 보셀리 교수의 멋진 수영복 몸매를 보면 아마도 데이트 신청이 폭주할 전망.
[Pietro boselli. 사진출처 = pietro boselli 인스타그램]온라인뉴스팀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