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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가 고별 자선경기를 치른 가운데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 올스타 자선경기에는 제라드를 비롯해 수아레스(바르셀로나),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앙리(은퇴) 등 별들이 함께했다.
이번 자선경기는 리버풀 재단이 아동병원 등에 후원할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올 시즌으로 끝으로 17년 간 뛴 리버풀을 떠나는 제라드는 스타들을 불러모았다. 팀은 ‘팀 제라드’와 ‘팀 캐러거’로 나눠 치러졌다.
팀 제라드에는 제라드를 포함해 앙리, 알론소(바이에른 뮌헨), 싱클레어(위건), 존슨(리버풀) 등이 뛰었다. 또 팀 캐러거에는 은퇴한 캐러거와 레이나(바이에른 뮌헨), 아르벨로아(레알 마드리드), 드로그바(첼시) 등으로 구성됐다.
리버풀을 떠나 스페인 무대에서 나란히 뛰고 있는 수아레스와 토레스는 교체로 투입되어 오랜만에 안필드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편 경기는 2-2로 끝났다. 팀 제라드는 먼저 2골을 내줬지만 제라드가 2개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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