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4강 토너먼트에 참가할 4팀이 확정됐다.
2015년 ‘파이널 포’에 진출한 팀은 톱시드 켄터키대, 서부지구 톱시드 위스콘신대, 남부지구 톱시드 듀크대와 함께 동부지구 7번시드 미시건주립대다. 내달 5일(이하 한국시각) 준결승전, 6일 결승전이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루커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켄터키대의 파이널 포행은 예견됐다. 정규시즌 34전승을 거둔 켄터키대는 64강 토너먼트서도 4연승을 보태 올 시즌 38연승을 기록 중이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서도 승리할 경우 40연승으로 완벽한 2014-2015시즌을 완성한다. 1976년 인디애나대 이후 전승우승팀은 없었다.
미시건주립대의 선전이 눈에 띄는 가운데,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의 듀크대가 4강에 올라 눈에 띈다. 슈셉스키 감독은 통산 12번째로 팀을 파이널 포에 올렸다. NCAA의 전설 존 우든 감독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전망은 또 다시 빗나갔다. 매년 파이널 포에 오를 팀들을 예상할 정도로 농구광으로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켄터키대, 듀크대, 애리조나대, 빌라노바대를 파이널 포 진출 팀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예상과는 달리 애리조나대와 빌라노바대는 파이널포에 오르지 못했다.
[켄터키대 선수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