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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KBS 9 뉴스 전 앵커였던 이현주 아나운서의 춤 실력을 폭로했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은 "제가 (이현주를) 봤는데 흥겨운 곳에서! 잘 놀잖아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현주가 머뭇거리자, 조우종은 "춤! 좋아하시잖아요!"라며 추궁하기 시작했다.
이현주는 "남들이 가니까~ 가끔 간다"라고 답했고, 조우종은 "우연히 봤는데, 깜짝 놀랐다"며 이현주의 숨은 춤 솜씨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김현숙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이현주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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