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롯데유학 멘토링이란?
[MD정보] 외국에서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외국의 문화를 배우는 일이고 그 문화를 바탕으로 그들의 생활에 쉽게 적응 하는 것이다. 그른 것들이 우리 학생들에게는 대학진학, 학교생활, SAT I, SAT II, TOEFL, Activity, Community Services….. 라는 것으로 표현될 수 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안내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반적이고 획일적인 조타수 역할은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키우고 발전시키기에는 오히려 좋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다. 물론 유학생뿐만이 아니라 아직 배워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부모가 되었든 선생님이 되었든 Mentor의 역할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조기 유학생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 한국의 부모나 지인들이 할 수 없는 일을 누가 할 것 인가? 가 중요하다.
많은 한국의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은 이런 Mentoring Service에 대해서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단지 성적을 잘 받거나 TOEFL, SAT score를 잘 받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유학생들의 Mentor로서 유학과 유학생관리의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이 외국생활 및 현지 유학생활의 Knowhow를 가지고 유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유학의 Key Point라고 할 수 있다. 가령 전공 선택을 한다면, 아무리 좋은 대학을 가더라도 미국 직장을 구할 수 없는 일이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경영학과를 선호하지만, 외국인으로서 경영학과 졸업 만으로 미국직장을 구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준비와 방향을 알고 대학에 진학을 해야 한다.
즉 기존의 Guardian의 역할 보다는 Mentoring Service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기존의 Guardian의 역할이 미국에 있는 동안 단순히 학생들 돌보는 일이고, Mentoring Service는 대학진학과 그리고 성공의 방향을 안내하는 것 까지 포함한다. 유학하는 학교 선생님과 상담 후 한국의 부모님에게 상담결과를 전달하고 필요물품 구입을 도와주고 문제 해결하고 가끔씩 필요할 때 Ride를 도와주는 Guardian Service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한 차원 더 나아가서 학생의 고민을 들어주고 같이 고민하고 학생의 인생진로를 같이 토론하고 많은 경험을 통한 진학상담, 교육상담을 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선택을 Guide 해주는 Mentor의 역할은 유학생활에 있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앞으로 바람직한 유학의 형태는 단순히 외국학교를 소개하고 입학절차를 안내하고 Host를 구해주고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Guardian 역할에 학생의 교육상담, 진로설정을 제대로 해 줄 수 있는 현지의 경험과 자격을 갖춘 Mentor의 Mentoring Service가 포함되어야만 한다.
학생을 상담하다 보면 어떤 학생들은 미쳐 예상치도 못한 것까지 질문하고 Mentor와의 대화를 즐거워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유학생들은 상담 시에 별로 주의 깊게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별로 질문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즉 자신이 가두어 놓은 환경 속에서 다른 세상의 이야기에 대해 불안감과 거부감 조차 가지고 변화된 환경을 경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우물 속에서 안주하려는 습성조차 보이곤 한다. 대부분의 한국 유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상담을 요청하는 일이 거의 없다. Mentor가 먼저 대화를 하려 해도 오히려 간섭으로 여겨서 한국 부모님에게 현지 Mentor에 대해 Over Care를 불평하기도 한다. 또한 불 분명한 선배들로부터의 방향 제시가 학생에게 잘못된 정보와 방향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경우는 누구에게 나 적용되는 일반적인 정보가 대부분인 반면, 미국이나 외국의 경우는 학생마다 개인에게 필요한 정보가 따로 있다. 특히 부모님들의 경우도 이웃집 유학을 보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말을 전문 Motor의 조언보다 중요시하는 경우가 있다.
Mentor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좀 더 나은 선택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 간과하곤 한다. 또 어떤 학생들은 Mentor 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바람직한 진로를 선택하고도 그 Mentoring Service에 대해 고마움조차 느끼지 못하고 표현하는 것에 인색하기도 하다. 한국에서 너무나 치열하고 바쁘게 생활하고 성장해 왔던 한국의 청소년들은 주위의 고마움에 대해 표현하는 배려의 겨를조차 없는 듯 하다.
성장기의 유학생활 속에서의 선택이라는 것이 인생에서 아주 중요하며 교육은 학생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공부를 가르쳐주고 점수를 더 잘 받는 것을 안내하는 것 이상의 그 무엇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Mentoring이 그것이다.
그래서 자격과 경험을 갖춘 Mentor의 역할이 외국유학생활에서는 더욱 더 중요하다. 특히 롯데유학 멘토링 관리유학은 미국으로 오기 전 Level Test(학년별 , 과목별 Test)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정규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관리하고 하고 있다.
문의 ☎ 롯데유학 문의 02) 2075-3500, www.lotteuhak.com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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