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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진종오(KT)가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30일 경상남도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5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사격대회서 남자 일반부 50m 권총 개인전 결선 195.5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대회 신기록. 이상도(창원시청)가 191.9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진종오는 단체전서도 본선 564점을 획득, 단체전서 167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2관왕 등극. 단체전서는 555점의 한승우, 554점의 강경택과 힘을 보탰다.
김장미(우리은행)는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개인전 결선서 황성은(부산시청)에게 8-4로 승리, 금메달을 따냈다.
[진종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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