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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태교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태국에서 여행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다"고 밝혔다.
여행의 목적은 두 사람의 2세인 곽보베(태명)을 위한 태교여행이다. 지성과 이보영은 약 일주일동안 태국에 머물며 세 사람의 시간을 보냈다.
지성, 이보영 부부의 태국 태교여행은 팬들에게 목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태국 공항은 물론, 커피숍 등에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성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7중 인격을 완벽히 소화, 일찌감치 '연애대상'감으로 지목 받았다. 지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이보영은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보영과 지성(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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