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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현주 최여진 이시영이 K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 출연을 확정했다.
'레이디 액션' 고세준 PD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현재 김현주 최여진 이시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다른 여배우들도 아직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레이디 액션'은 여배우들이 액션 연기를 익힌 뒤 이를 이용한 콘텐츠를 만들어낸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현재 6명을 목표로 섭외가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가는 '레이디 액션'은 같은달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왼쪽부터 배우 김현주 최여진 이시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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