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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비정상회담'의 로빈이 프랑스의 심각한 신입생 환영회에 대해 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신입생 환영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프랑스 대표 로빈은 "프랑스는 신입생 환영회가 심각해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술을 많이 먹일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겐 성적행동까지 요구해 꼭 고쳐야 한다"며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의 심각성에 대해 밝혔다.
한편 각국의 신입생 환영회와 각양각색 새 학기 문화의 모든 것은 30일 밤 11시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로빈.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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