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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 추사랑이 살고 있는 집이 어마어마한 월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일도 육아도 명품! 연예계 슈퍼맘'에 대해 다뤘다.
이날 연예계 슈퍼맘 6위로 꼽힌 인물은 바로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 어머니인 야노 시호다.
지난 1994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일본 최고의 모델로 활동해 온 야노 시호는 2009년 10월 추성훈과 결혼했다. 2007년 3월 열애설 보도와 2009년 결혼 보도에 한국보다 일본이 더 뒤집어졌다고.
야노 시호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은 짚 앞으로 레인보우 브릿지, 뒤로는 도쿄타워가 위치한 51평대 주상복합 아파트다. 월세가 85만엔으로, 한화로 800만원 정도다. 이곳의 월세와 관리비 일체를 야노 시호의 일본 측 소속사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밤낮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과 육아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야노 시호의 집. 사진 =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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