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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전도연이 2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하드보일드 멜로 '무뢰한'제작보고회에 등장하고 있다.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그려낸 하드보일드 멜로 '무뢰한'은 내달 13일 개막하는 제68회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5월 개봉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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