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식스틴'의 걸그룹 프로젝트 열 번째 멤버 미나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열 번째 멤버 미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하얀 피부와 짙은 눈썹을 가진 일본인 멤버로 어릴 때부터 발레를 11년 동안 배운 춤 선이 예쁜 매력적인 참가자이다.
영상 속에서 공개된 미나는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과감한 섹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검은색 핫팬츠를 입고 가냘픈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우월한 웨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스틴'은 케이블채널 엠넷과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15일 오후 4시 '식스틴' 걸그룹 프로젝트 세 번째 멤버가 공개된다.
['식스틴' 열 번째 후보 사나.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