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개봉 3일 째인 25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기록은 역대 1000만 클럽 영화 '국제시장' '도둑들' '괴물' '아바타' '변호인'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모두 뛰어넘은 것이다.
특히 '도둑들' '괴물' '설국열차'보다 기록을 하루 앞당겼으며,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 '겨울왕국' '인터스텔라'와 비견할 수 없는 흥행 속도로 역대 외화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다시 썼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