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오마이걸, B1A4 여동생 그룹 데뷔…상큼·발랄·깜찍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데뷔 전부터 'B1A4 여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오마이걸이 베일을 벗었다..

오마이걸은 25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큐피드'를 열창했다.

무대에 상큼한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등장한 오마이걸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의 무대로 청순하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마이걸은 B1A4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W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이다. 타이틀곡 'CUPID(큐피드)'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신혁 프로듀서와 그의 작곡팀인 Joombas Music Factory(줌바스 뮤직 팩토리)의 곡으로 국내 최고 히트 작사가인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 M&D(미아리&단계동), EXID, 달샤벳, 오마이걸, 러블리즈, 앤씨아, 유니크, 박보람, 라붐, 디아크, 에이션, 미스터미스터, RUBBER SOUL, 신지수, 프롬, 박시환, 소유미, HOTSHOT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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