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측이 지진 참사를 겪은 네팔 국민들을 위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내친구집'에서는 수잔의 고향 네팔을 찾은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네팔 지진으로 인해 더 이상의 희생자와 큰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는 자막을 내보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낮(현지시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는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 희생자의 규모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 최근 네팔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내친구집' 측은 멤버 수잔의 고향이기도 한 네팔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내친구집'.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