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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소현, 엄친딸 성적표 공개…평균이 90점 이상
2015-04-25 21:37:4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소현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주연배우들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 리포터는 "김소현의 성적표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고, 화면에는 국어 91점, 수학 87점, 과학 92점 등 뛰어난 성적이 담긴 성적표가 소개됐다.
이에 김소현은 "공부를 계속 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열심히 했을 뿐이다"는 겸손한 답을 내놨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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