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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지드래곤의 저작권료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빅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협회에 지드래곤 이름으로 등록된 곡 수만 153곡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신곡들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저작권료 수입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한밤’ 측은 지드래곤의 저작권료 수입이 7억 9000억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금액은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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