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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자취 신생아' 밴드 씨엔블루 드러머 강민혁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강민혁은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 녹화에서 자취 꿈나무의 일상을 소개했다.
녹화 당시 원근감을 무시하는 압도적인 비율로 멤버들 앞에 나타난 강민혁은 훈훈한 외모와 드럼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팔근육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영상 속에는 막힌 변기 뚫기에 열을 올리는 혼자남의 처절한 일상이 담겨있었다.
오랜 숙소 생활을 마친 강민혁은 자취 10일차의 '자취 신생아'였다. 그는 피곤한 와중에도 집안일을 바로바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취 꿈나무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민혁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씨엔블루 강민혁.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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