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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f(x) 설리의 팀 탈퇴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설리가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설리가 빠진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루나 등 4인조로 활동한다고도 덧붙였다.
실제로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 멤버들이 함께한 광고 촬영에 함께 하지 않았고 특별한 복귀 계획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 관계자들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한편 지난 2009년 f(x)로 데뷔한 설리는 지난해 7월 돌연 활동을 중단을 알려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실제로 설리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비난으로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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