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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비욘세(33)와 제이지(45)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둘째 아이를 갖는다.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는 비욘세와 그의 남편 제이지가 둘재 아이를 갖는데 대리모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3살 된 이들의 첫딸 블루 아이비는 곧 동생을 갖게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두사람이 대리모를 통해 새 아이를 갖게됐다는 보도는 측근의 '인 터치'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나왔다. 비욘세 제이지의 한 측근은 인 터치를 통해 "대리모를 통해 부부의 임신작전이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부부는 수개월전부터 임신하려 애써왔다. 하지만 비욘세가 문제가 있었다. 그녀는 임신에 대한 공포감에 있어, 대리모란 다른 방법을 택했다"며 "우린 그녀를 이해한다. 비욘세는 종종 이전 유산에 대한 아픔과 고통을 얘기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측근은 "둘은 법적 서류도 완벽하게 만들어놨다. 아기 낳아줄 대리모를 두달동안 찾아다녔다"며 "대리모은 현재 임신 초기단계다. 때문에 아직 공표하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이혼설까지 나돈 두사람은 이에 대한 관계 개선과 돌파구로 둘째 아이의 임신을 방법으로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제이지는 비욘세에에 대해 무첫 보호적이다. 어떤 기회를 주고싶어하지 않아 한다. 모든 걸 순조롭게 처리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비욘세(왼쪽)와 제이지.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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