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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이 자는 호텔방 앞에 새벽에 벌거벗은 여자가 나타나 카다시안이 소스라치게 놀라는 사태가 벌어졌다.
영국 가십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킴 카다시안이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프랑스 칸의 한 호텔에서 자다 문을 열려는 기척에 나가보니 "술 취한 나체女"가 있어 깜짝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고 24일 보도했다.
프랑스 칸 리용 페스티벌에 참가중이었던 킴 카다시안은 새벽 4시경에 누가 자기 방인줄 착각하고 문을 열려는 바람에 잠을 깼다는 것. 한참 성가셔 나가보니 술에 쪄들어 완전히 발가벗은 한 여성이 문 앞에 서 있었다고 한다. 그 여성은 자신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로 문을 열려고 계속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킴 카다시안은 트위터에 "내 방에 쉴새없이 방키 긁은 술취한 나체녀여 고마워요. 덕분에 새벽 4시에 일어났네요. 너무 졸리운데, 오늘 할 일도 많네요. 긴 하루가 되겠죠"라고 적었다.
현재 둘째아이를 임신중인 킴 카다시안은 칸 이용 페스티벌에서 Q&A 시간을 갖는다. 그녀는 이곳에 엄마 크리스 제너와 이부(異父)동생 카일리 제너와 함께 왔다.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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