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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 사태, 길어지면 KGC만 곤란해진다

시간2015-06-25 10:36:2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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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사가 길어질 것인가.

25일 서울 중부경찰서. 승부조작, 불법베팅 혐의를 받고 있는 KGC인삼공사 전창진 감독이 오전 9시40분 모습을 드러냈다. 전 감독은 "여기서 정확하게 모든 걸 밝히긴 어렵다. 선수기용은 내 권한이다. 어떤 내용이든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라고 했다. 체육진흥법 저촉 혐의 자체를 완강히 부인하는 모습.

전 감독은 KT 감독 시절이던 지난 2~3월 사채업자들로부터 수억원을 빌려 불법 스포츠토토 업자들을 통해 수억원을 불법베팅, KT 경기의 승패를 3~5차례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개월간 KT와 KGC 구단 관계자들과 선수들 혐의가 짙은 경기의 상대 감독인 SK, 오리온스 사령탑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해왔다. 그리고 전 감독과 불법 스포츠토토 업자, 사채업자들 사이의 차명계좌를 분석해왔다. 전 감독도 일찌감치 변호사를 선임, 경찰 조사를 준비해왔다.

그런데 이번 사건이 장기화될 조짐이 엿보인다. 현장에서는 "전 감독이 이날 밤 늦게 조사를 마치고 나올 것이고, 상황에 따라서 다음주에 추가로 조사를 받으러 다시 경찰에 출두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말이 나돌았다. 실제 경찰이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뒤 검찰이 기소 여부를 결정하고, 기소가 돼 재판까지 이어질 경우 사태 장기화는 불가피하다.

전 감독의 체육진행법 위반 혐의가 입증되든 입증되지 않든 사태가 장기화되면 전 감독의 소속팀 KGC인삼공사만 곤란해진다. KGC는 지난 봄 전 감독을 새 사령탑에 임명했지만, 이번 사태로 전 감독은 1개월 넘게 팀을 비운 상태다. 김승기 수석코치가 전술훈련에 이어 태백 체력훈련을 지휘 중이지만, 전 감독 없이 팀이 완벽하게 돌아간다고 보기는 어렵다. 만약 전 감독이 법정에 설 경우 2015~2016시즌이 개막하는 9월까지 팀에 돌아오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시즌 개막 이후에도 전 감독이 지휘봉을 잡지 못한다면 KGC로선 더욱 난감해진다.

올 시즌은 변화가 많다. 시즌 초반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가 겹치고, 신장제한이 적용되는 첫 시즌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아도 감독들이 체크해야 할 부분이 많다. 더구나 KGC는 지난 시즌 부상자가 많았다.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도력을 갖춘 감독의 존재는 꼭 필요하다. KGC는 그래서 전 감독을 선임했지만, 이번 사태로 난감한 위치에 처했다. KGC로선 이번 사태를 관망할 수밖에 없다.

[전창진 감독.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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