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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 보람이 과거 논란이 됐던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보람의 화보 촬영은 스타일난다, 레미떼, 주줌,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새로운 경험이라 정말 재미있고 신기했다는 보람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자신과 티아라를 이야기했다.
보람은 "과거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 티아라 멤버들과는 정말 가족보다 더 끈끈한 애정이 있다"고 털어 놓으며 과거 일이 억울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다만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워낙 동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지만 죽을 때까지 들어도 좋다"며 천진 난만함을 보였고 "꼬마 이미지를 애써 벗기 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한다"는 성숙한 마음가짐도 밝혔다.
[보람. 사진 = 레인보우미디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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