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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이돌 대표 트렌드 세터 샤이니 키가 케이블채널 엠넷 디지털 랩 '키스 노하우'에서 자신의 트렌디한 일상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디지털 랩은 음악채널 엠넷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론칭하는 15~34세 타깃 맞춤 온라인 콘텐츠 브랜드다. 힙합, 록, 댄스, 패션, 여행 등 음악을 포함한 문화 전반을 다루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셀럽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랩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콘텐츠는 '키스 노하우(KEY's Knowhow)'다. '키스 노하우'는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인 키가 자신의 트렌디한 일상을 바탕으로 그의 모든 노하우를 전달하는 콘텐츠다.
특히 지난 24일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키스 노하우' 프롤로그 영상에서 키는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등 열의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패션, 뷰티, 요리 등 자신이 7년간 연예계 활동으로 알게 된 일상 전반에 관한 노하우를 과감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쌩얼, 마스크 팩 착용과 같이 날 것의 모습도 불사한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에 공개될 '키스 노하우' 1편에서 키는 아이돌이 아닌 20대 흔남의 자취생활을 날 것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키는 아침부터 쌩얼로 붓기 빼는 비법, 다이어트 요리 비법 등 자신만의 자취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했다고. 무엇보다 단순히 셀럽의 라이프를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각 노하우가 공개될 때마다 20대 흔남 일반인들이 키의 노하우를 직접 따라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키스 노하우'는 7월 1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카카오TV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키스 노하우' 키.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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