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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듀오 듀크 출신 김석민(44)와 결혼하는 연기자 겸 가수 출신 임선영(33)이 화제다.
탤런트로 처음 데뷔한 임성민은 지난 2005년에 퍼퓸 리더 레아로 활동했다. 이후 퍼퓸 해체 이후 2007년 티아로 이름을 바꾸고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다. 활동을 전향해 뮤지컬 배우로 나서면서 태린으로 개명했다.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그리스' 등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임선영은 김석민과 오는 9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내오다 7년 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혼여행은 결혼식을 치른 후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떠날 예정이다.
김석민은 1999년 고(故) 김지훈과 듀크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7년 듀크 해체 뒤 개인활동 및 사업을 하고 있다.
[듀오 듀크 김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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