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측 "9월12일 결혼식 확정, 속도위반 아니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소연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소연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이소연이 오는 9월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당초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소연과 그의 예비 신랑은 9월 식을 올리기로 최종 결정했다. 축가, 사회, 주례 등 상세한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또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소연의 예비 남편은 K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촉망받는 IT 업계 벤처사업가다. 또 큰 키에 훈남 외모를 지녔다고 알려져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친동생의 소개로 올 초 만나 사랑을 키웠다.

[이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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