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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로제타시네마 배급 NEW)이 개봉주 서울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연평해전'이 오는 27일 서울 무대인사에 나선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이현우와 김학순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손글씨가 새겨진 손수건을 증정,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며 진한 감동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평해전'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오는 27일 메가박스 동대문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대한극장, 서울극장, CGV명동, CGV명동역, CGV홍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영등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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