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25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2경기가 비 때문에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두 구장에서 앞서 이틀간 열렸던 2연전에서는 모두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패를 나눠가졌다.
한편 NC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3연전을, KIA는 광주 홈으로 이동해 두산 베어스와 3연전을 치른다.
또 롯데는 26일부터 3일간 사직 홈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대구 홈으로 이동해 kt 위즈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창원 마산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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