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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안문숙, 김범수 부부가 남해의 명물 암수바위 앞에서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만혼부부 안문숙과 김범수는 장인, 장모나 다름없는 임현식, 박원숙과 함께 남해에서 다시 만났다.
녹화 당시 결혼 후 부쩍 사이가 좋아진 안문숙, 김범수 부부를 지켜보던 임현식, 박원숙은 남해의 명소 다랭이 마을의 암수바위를 추천하며 둘이서 다녀오라고 등을 떠밀었다.
안문숙과 김범수는 마지못해 암수바위로 향하며 남해에 내려와 처음으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결혼 후 첫 지방 원정 데이트에 손을 맞잡고 팔짱을 끼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안문숙과 김범수는 다산과 풍요를 가져다준다는 암수바위의 신성한 기운을 받으며 "아들, 딸이 갖고 싶다"며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문숙, 김범수의 남해 데이트가 담긴 '님과 함께'는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안문숙, 김범수.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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