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이재원의 홈런포가 터졌다.
이재원(SK 와이번스)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월 홈런을 날렸다.
이재원은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 팀이 3-1로 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들어선 이재원은 두산 선발 진야곱의 132km짜리 슬라이더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때렸다. 시즌 6호 홈런.
SK는 김강민에 이어 이재원까지 홈런에 가세하며 6회말 현재 5-1로 앞서 있다.
[SK 이재원. 사진=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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