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LG 트윈스 채은성이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냈다.
채은성은 2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4로 앞선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kt 주권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2호 홈런이다.
특히 채은성은 이 홈런으로 이날 프로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기록하게 됐다.
이 홈런으로 LG는 kt에 8회초까지 10-4로 앞서고 있다.
[채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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