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 주상욱 위기에서 구했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선아가 주상욱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한 복면남(주상욱)을 구한 유민희(김선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남은 조상택(전광렬)의 함정에 빠져 복면이 벗길 위기에 처했다. 조상택 일당은 홀로 남겨진 복면남을 제압했고, 조상택은 "복면은 벗기지 마라"고 직접 벗기겠다고 했다.

하지만 현장을 떠난 유민희는 조상택이 자신이 있었던 곳으로 하는 것을 목격했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갔다. 그곳에서 유민희는 복면남을 구출해 빠져나갔다.

유민희는 복면남에게 "괜찮냐. 병원에 도착하니까 조금만 기다려라"고 했지만 복면남은 유민희의 차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사진 = '복면검사'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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