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준성(신영종합개발)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준성은 25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파72, 7144야드)에서 열린 2015 KPGA 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써냈다. 김준성은 2011년 데뷔 후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박영수와 서호석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수민(CJ오쇼핑), 송재일(청주신흥고)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위치했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주흥철(볼빅)은 2오버파 74타로 부진한 출발을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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