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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손호준이 아버지에게 차를 선물한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손호준은 "CF를 많이 찍지 않았냐"는 물음에 "돈 벌어서 아버지 차를 사 드렸다. 얼마 전 생신이셨다. 그래서 차를 사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전에 차를 12년 동안 탔다. 차 좀 새로 사라고 했더니 '네가 돈 벌어서 사 달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최근에 차를 사 드렸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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