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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이하나 연출 조수원, 이하 '너사시') OST 참여를 검토 중이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수지가 '너사시' OST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지는 앞서 자신이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와 '빅', MBC '구가의 서' 등에서 OST를 부른 바 있다.
'너사시'는 17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동갑내기 서른 넷 남녀 오하나, 최원(이진욱)이 겪는 성장통과 아슬아슬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 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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