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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미카엘 셰프가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녹화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훈남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과 폴란드에 살고 있는 엄마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미카엘의 엄마는 "아들이 한국에서 유명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불가리아인 아버지와 폴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카엘은 "엄마와 떨어져 산 지 13년이 됐다. 고향이 그립다"며 폴란드에 홀로 살고 있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미카엘의 이야기가 담긴 '엄마가 보고있다'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미카엘.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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